아스파라거스 처음 수확해서 먹어본 솔직한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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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마가 오기 전, 오늘은 텃밭을 점검했어요.
비가 많이 오는 계절이 다가오면 마음도 조급해지고, 식물들도 대비가 필요하더라고요. 그래서 오늘은 하루 종일 하우스를 점검하고, 그 안에 자라고 있는 작물들을 손봤답니다.
비가 새지 않도록 하우스의 틀을 다시 살펴보고 약해진 비닐도 보수했어요.
예전엔 이런 일들이 번거롭게 느껴졌는데, 요즘은 작물들이 무탈하게 자라는 걸 보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져요. 특히 장마철엔 비에 의한 피해가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중요하답니다.
⛏ 하우스는 텃밭의 우산 같은 존재!
정비만 잘해도 작물 피해를 훨씬 줄일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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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하우스 점검 모습 |
하우스 안에서는 오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.
덩굴손을 뻗으며 올라가는 모습이 생기발랄 그 자체!
며칠 전까지만 해도 조그만 꽃만 피었는데, 오늘 보니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더라고요. 자연은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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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 덩굴 사진 |
며칠 전 심어둔 상추도 오늘 일부 솎아줬어요.
너무 촘촘히 자라다 보면 통풍도 안 되고 병이 생기기 쉬워서, 적당히 간격을 줘야 해요.
솎아낸 상추는 바로 저녁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에요.
새로 솎은 어린잎이라 그런지 유난히 부드럽고 향긋하더라고요.
텃밭을 가꾸다 보면 계절의 흐름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요.
장마를 앞두고 바쁘긴 했지만, 작물들이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든든합니다.
여러분도 혹시 텃밭을 가꾸신다면, 장마 전 점검 꼭 잊지 마세요!
자연은 기다려주지 않지만, 우리가 미리 준비할 수는 있으니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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