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스파라거스 처음 수확해서 먹어본 솔직한 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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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어린 오이 열매 |
며칠 전까지만 해도 노란 꽃만 보여서 "이게 오이 맞아?" 싶었는데,
어느새 작은 오이들이 하나둘씩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어요.
오늘 아침엔 무려 네 개나 수확!
텃밭 한쪽에서 자라고 있는 오이 덕분에 하루가 더 싱그러워진 기분입니다.
텃밭에서 자란 오이는 시중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신선하고 아삭해요.
게다가 따는 재미까지 있으니 일석이조!
오늘은 수확한 오이로 오이냉국을 만들었어요.
시원한 국물에 채 썬 오이와 깨소금, 약간의 마늘, 그리고 새콤달콤한 간장 식초 맛까지…
한 숟갈 뜨는 순간, 더위가 싹 가시는 듯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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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 덩쿨 |
햇빛을 좋아해요!
오이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.
꽃이 먼저 피어요
노란 꽃이 피고, 며칠 뒤 꽃 자리에 오이 열매가 생깁니다.
처음엔 정말 작고 귀엽답니다 😊
물 주는 건 규칙적으로
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갑자기 줄이면 열매가 비틀어지기도 해요.
매일 같은 시간에 한 번, 듬뿍 주는 것이 좋아요.
덩굴손은 지지대에 잘 고정해 주세요
덩굴식물이라 타고 올라갈 지지대가 필요해요. 없으면 땅에 눕듯이 자라요.
오이 1~2개 채 썰기
차가운 물 2컵
식초 2큰술
진간장 1큰술
다진 마늘 아주 조금
소금, 설탕 약간
통깨, 얼음 (선택)
시원하게 해서 밥 반찬이나 여름 별미로 최고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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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오이꽃 |
텃밭에서 내 손으로 길러낸 작물 하나가
식탁 위에 오를 때의 뿌듯함,
그건 아마 키워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마음일 거예요.
오늘 아침처럼 작은 수확의 기쁨이
당신의 하루에도 싱그럽게 피어나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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